평택청소업체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불만 사항 및 왜 그런지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평택청소업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5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0월 13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8년 7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7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8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4월 6일, 2021년 5월 6일, 2024년 3월 10일, 2021년 3월 3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4년간 총 8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연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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